【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020년도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 7개 종목에 대한 검정시행계획을 자사 홈페이지와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정분야는 광해부문 광해방지기술사·광해방지기사 등 2개 종목이며, 자원부문 자원관리기술사·광산보안기사·광산보안산업기사·광산보안기능사·시추기능사 등 5개 종목이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산업현장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검정수탁기관으로 지정받아 2010년부터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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