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한 제14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신사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생태한경건축대상에서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은 생태학적인 건축의 실현을 위해 설계·시공·기술·정책적 방법 등을 이용해 건물의 친환경성을 향상시키고 확산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은 태양광발전설비·지열냉난방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녹색기술과 생태조경 도입,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사용 등을 통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로 지어졌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 등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녹색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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