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한전원자력연료,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2.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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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대전지역 9곳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환경부문 우수사례 벤치마킹행사를 개최했다.
9일 한전원자력연료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대전지역 9곳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환경부문 우수사례 벤치마킹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창업진흥원·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자원공사·한국조폐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등 대전지역 9곳 공공기관과 함께 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안전·환경부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안전관리 위한 자율안전요원 운영과 재난위기대응 매뉴얼 제작, 각종 피난설비 개선 등 자체 안전관리 현황과 우수사례를 발표한데 이어 대전지역 9곳 공공기관 직원 20여명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등 안전경영 확산에 일조했다.

또 참석자들은 한전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을 방문해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와 재해·재난 위험요소 관리, 유해화학물질관리 등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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