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테크핀 아시아…남부발전 블록체인 REC거래서비스 소개
2019 테크핀 아시아…남부발전 블록체인 REC거래서비스 소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2.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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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테크핀(techfin) 아시아’에서 이은경 남부발전 부장이 블록체인 기반 REC거래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6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테크핀(techfin) 아시아’에서 이은경 남부발전 부장이 블록체인 기반 REC거래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지난 6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테크핀(techfin) 아시아’에 초청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거래에 블록체인기술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테크핀 아시아 2019는 블록체인·인공지능·빅-데이터·양자컴퓨팅 등 기술과 금융의 결합을 통한 혁신사례 전반을 아우르는 컨퍼런스로 38개국 2500여명 참관객과 600곳 이상 방문기업, 200명 이상 경영진 방문 등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은경 남부발전 부장은 ‘블록체인기반 REC거래서비스’란 주제발표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REC거래업무 효율화 방안 ▲대국민 편의성 중심 공유·개방형 서비스 구축 사례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류호용 남부발전 정보전략실장은 “남부발전은 이 컨퍼런스를 통한 블록체인기술 활용으로 국민괴 최종이용자 관점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도 스마트업과의 협업과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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