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3일 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2019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한전KPS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나주·영광지역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 옐로카펫 설치와 더불어 초등학생들에게 걸어 다니는 스쿨존인 옐로카드를 배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한전KPS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주택시설을 개선해는 주택효율개선사업과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구내식당 지정 휴일제도 등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자사에서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과 공존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나주시와 상생협력을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일 나주시로부터 지역사회공헌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