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 승격예정자들이 지난 27일 자매결연복지시설인 금성원(전남 나주시 소재)을 방문해 김장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승격예정자들은 8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청소를 도왔다.
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2014년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금성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봉사활동·정기후원·재능기부 등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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