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국민안전 안심사회 구현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경남 진주시 이현동 일원에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저소득가구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전기·가스시설 취약점을 보완하고 정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남동발전은 방문세대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보온텐트·이불세트 등 방한용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박병구 남동발전 안전관리실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진주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함께 진주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드림서비스는 지난해 5월 진주지역 5곳 유관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시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