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오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인간존엄의 가치 존중과 국내외 환경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인권경영선언문을 만든데 이어 지난 2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인권경영선언식을 가졌다.
이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존중 ▲차별금지 ▲안전·노동자 인권 준수 ▲노사 간 상호존중과 배려 ▲서울시민·이해관계자 인권 존중 ▲국내·외 환경법규 준수 / 오염방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이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인권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에너지공사는 새로운 경영지표를 함께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날 인권경영선언식에서 인권경영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을 상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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