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사람 최우선 인권경영선언문 발표
서울에너지공사, 사람 최우선 인권경영선언문 발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2.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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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인권경영선언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인권경영선언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오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인간존엄의 가치 존중과 국내외 환경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인권경영선언문을 만든데 이어 지난 2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인권경영선언식을 가졌다.

이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존중 ▲차별금지 ▲안전·노동자 인권 준수 ▲노사 간 상호존중과 배려 ▲서울시민·이해관계자 인권 존중 ▲국내·외 환경법규 준수 / 오염방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이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인권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에너지공사는 새로운 경영지표를 함께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날 인권경영선언식에서 인권경영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을 상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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