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경주교육지원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미래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8주간 운영한 지역꿈나무 육성을 위한 로봇코딩교실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제1회 창의융합프로젝트 메카로봇코딩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시행된 이 교실에 참여한 경주지역 소재 3곳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들은 8주간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실력을 뽐냈다.
전세령 한전KDN 원전ICT사업처장은 “아이들의 열정과 미소를 어른이 될 때까지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전KDN은 경주지역 꿈나무들에게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매년 경주지역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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