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상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업본부장이 지난 30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하면서 원전건설·해외원전사업·원전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국가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2019년도 프로젝트 심포지엄에서 PM상을 받으면서 받은 상금 500만 원을 지난 26일 경주지역자활센터(경북 경주시 소재)를 방문해 기부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사회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 건설처는 직원들의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로 전기장판 등 생필품을 구입한데 이어 이날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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