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 5곳 지역에서 추진한 2019년도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을 매듭지은데 이어 26일 대구신망애원(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대구신망애원 여린이들의 감사편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자사 대표상생협력사업인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노후건물 단열재·보일러·창호·LED조명 교체공사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에너지이용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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