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지역 취약계층 682가구에 겨울이불 지원
동서발전 울산지역 취약계층 682가구에 겨울이불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1.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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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에너지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할 3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에너지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할 3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긴급위기가정 등 에너지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울산지역 682가구에 3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지난 25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울산시·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겨울이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 정책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과 에너지복지가 열악한 곳이 곳곳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에너지기업이란 자사 미션에 부합하도록 곳곳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울산지역 2539가구와 34곳 복지시설에 1억9000만 원 상당의 동·하절기 냉·난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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