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본사와 전국 13곳 사업소 인근지역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저소득층 대학생 108명을 2019년도 온(溫)누리 장학생으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25일 한국장학재단(대구 북구 소재)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온(溫)누리 장학생으로 선발된 저소득층 대학생 108명에게 모두 3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온(溫)누리 장학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1999년부터 취약계층 고교·대학생을 위한 온(溫)누리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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