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민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 나서
가스기술공사, 전민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1.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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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가스기술공사가 전민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9년도 소방합동훈련에 나섰다. 이날 가스기술공사 자체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22일 가스기술공사가 전민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9년도 소방합동훈련에 나섰다. 이날 가스기술공사 자체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화재·재난재해 시 초기대응능력과 실전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민119안전센터와 22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9년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가스기술공사 본사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훈련시나리오로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는 훈련시나리오 발령 후 자체 소방대원 화재전파와 함께 직원 대피, 현장출동 소방대와 협력 진화,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등에 나섰다.

특히 가스기술공사 자체소방대원 62명은 전민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함께 화재발생 대처 시나리오별 훈련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날 가스기술공사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데 성공했다”고 언급한 뒤 “가스기술공사가 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향상시키고 상시대응이 가능한 대처능력 또한 완벽히 갖춰 더욱 안전한 세상 만들기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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