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다문화가족청소년지원사업 개강식 열려
가스공사 다문화가족청소년지원사업 개강식 열려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1.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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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자사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출연해 조성한 온(溫)누리펀드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청소년지원사업 개강식을 지난 21일 대구동촌종합사회복지관(대구 동구 소재)에서 가졌다.

올해 사업은 다문화가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지원, 심리검사, 진로탐색 등을 위한 직업교육과 진로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개인역량 강화를 돕는데 초점을 맞춘다.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온(溫)누리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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