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국민소통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 플랫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 지수,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고객만족도 종합지수는 79.50으로 100대 기업과 100대 공공부문과 비교할 때 국민소통채널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해 국민에게 다소 어려운 주제인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등 이해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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