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포열병합발전 협력사 초청 워크숍 개최
한국전력기술, 김포열병합발전 협력사 초청 워크숍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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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전력기술이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김포열병합발전사업 설계부문 협력회사 7곳을 초청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전력기술이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김포열병합발전사업 설계부문 협력회사 7곳을 초청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지속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김포열병합발전사업 설계부문 협력기업 7곳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협력회사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김포열병합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기술교류와 기술지원을 통한 동반성장과 지속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협력회사들의 요청·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변화운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협력회사와의 상호협력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 컨소시엄(서부발전·GS에너지·청라에너지)은 김포학운2산업단지 내 6000억 원가량을 투입해 발전설비용량 500MW 규모 열병합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김포열병합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발전소는 2023년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국책과제로 개발한 가스터빈을 최초로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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