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예방정비 마친 신고리원전 #2 100% 출력 도달
계획예방정비 마친 신고리원전 #2 100% 출력 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1.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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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1·2호기 전경.
신고리원전 1·2호기 전경.

【에너지타임즈】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원전 2호기가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제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원전 2호기(발전설비용량 1000MW)가 지난 16일 발전을 재개하고 19일 10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특히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전구조물 특별점검 후속조치에 따라 격납건물 내부철판과 콘크리트공극 유무를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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