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남부발전 국무총리표창 수상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남부발전 국무총리표창 수상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1.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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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남부발전이 정품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보호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류호용 남부발전 정보전략실장(오른쪽 첫 번째)이 직원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남부발전이 정품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보호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류호용 남부발전 정보전략실장(오른쪽 첫 번째)이 직원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국산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 보호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남부발전은 소프트웨어산업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이행,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교육, 4차 산업혁신기술 활용 소프트웨어 테스트베드 제공, 체계적인 소프트웨어관리기준 정립, 정보보안·자산관리시스템 활용 모니터링 강화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인식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4차 산업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한 저작권 보호와 정품사용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기업·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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