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남 무안지역 어린이에게 옐로카드 지원
한전KPS 전남 무안지역 어린이에게 옐로카드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1.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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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청계초등학교(전남 무안군 소재)에서 한전KPS가 무안지역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19일 청계초등학교(전남 무안군 소재)에서 한전KPS가 무안지역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전남 나주지역과 영광지역에서 추진했던 옐로카드캠페인을 무안지역으로 확대키로 한데 이어 19일 청계초등학교(전남 무안군 소재)에서 무안군·무안군의회·무안지역교육청·무안경찰서·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KPS는 무안지역 초등학생에게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학생들의 가방에 착용하는 교통안전용품으로 낮에는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 밤에는 운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한전KPS는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사회적 가치 실현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나주·영광지역 초등학생에게 옐로카드를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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