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그린라이트와 협력해 사회공헌사업인 도시가스민들레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서울시청(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년 서울시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시가스민들레카사업은 비영리사회복지기관 외부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1인승 승합차와 전세버스를 전국에서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것으로 골자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또 취약계층가정·국가유공자·다문화가정 등의 여행을 돕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협회는 이 자리에서 2015년 9월부터 그린라이트와 함께 전국 9만 명에게 지구 60바퀴 거리의 여행을 선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종연 도시가스협회 부회장은 “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도시가스민들레카사업을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한지 4년이 지났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도시가스협회는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시가스협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시가스민들레카 유류지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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