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안전관리 강화…석탄공사 안전인력 신입직원 19명 채용
탄광 안전관리 강화…석탄공사 안전인력 신입직원 19명 채용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1.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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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신입직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신입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신입직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신입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광업소 현장에서 안전관리 강화를 하는 역할을 하게 될 안전인력 19명을 신입직원으로 채용한데 이어 지난 11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입사식을 가졌다.

이번 공채에서 석탄공사는 본사이전지역인 강원지역 인재채용 목표제를 도입해 전체 채용인력 중 지역인재로 절반이 웃도는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석탄공사는 채용절차상 최초로 면접전형 시 응시자 개인정보노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성명이 아닌 수험번호로 면접을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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