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신재생E 상담…남부발전 신재생E고객지원센터 가동
쏟아지는 신재생E 상담…남부발전 신재생E고객지원센터 가동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1.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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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부발전이 신재생에너지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개소식을 가졌다.
11일 남부발전이 신재생에너지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개소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노사합동으로 매년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redit) 계약 관련 편의 증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11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대표전화(1600-1658)를 통해 연결 가능하며, REC계약방법·회원가입·등록·대금 등 단순문의에 대한 신속하게 답변하고 상담원이 해결할 수 없는 전문민원의 경우 협업부서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시범운영 결과 4명의 상담원은 모두 2251건의 전화민원을 처리했으며, 이 센터 운전 전 46%에 불과하던 응대비율을 87.6%까지 향상시킨 바 있다.

특히 남부발전은 현재 전화·인터넷상담 등 다채널 고객응대기능체계를 완비한데 이어 고객지원센터 상담업무를 사업개발부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병철 남부발전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들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RPS공급의무자 첫 신재생에너지고객지원센터를 마련한 성과만큼 관련 사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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