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승합차량 85대를 전달키로 한데 이어 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승합차량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과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소화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전력생산 본연업무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수원은 2012년부터 모두 494대 승합차량을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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