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에너지기술 활용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KBS아트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한국유엔봉사단·한국국제연합봉사단 공동 주최로 열린 2019년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고 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일류에너지기술기업이란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노후가스시설 개·보수 등 에너지기술기업 특화활동을 중심으로 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장애인·독거노인 대상 사회활동프로그램, 소외계층인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지원, 주거환경 개선 통한 아동안전보호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격려”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