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CNG충전소 직무역량강화교륙프로그램 운영
대성에너지, CNG충전소 직무역량강화교륙프로그램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1.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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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성서CNG충전소(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12곳 CNG충전소 소장·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강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성서CNG충전소(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12곳 CNG충전소 소장·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강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CNG충전소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성서CNG충전소(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12곳 CNG충전소 소장·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CNG팀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CNG충전소 통합운영매뉴얼을 소개했다.

또 교육생들은 CNG충전시설 상황별 고장사례와 대처방법, 안전사고 동영상 청취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과 원칙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생들은 대구시 수소경제도시 구축 로드맵에 발맞춰 대성에너지 CNG충전소와 함께 운영될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수소연료에 대한 기본적인 특성에서부터 안전성·생산·충전방법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천연가스차량과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한 대구시 미세먼지감축정책에 안전하고 편리한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구지역 천연가스수소복합충전소 운영을 책임질 대성에너지는 만반의 준비를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CNG충전소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관리능력 배향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역량강화교육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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