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창립 69주년을 맞아 인권경영헌장을 수립한데 이어 모든 이해관계자 인권보호와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지난 1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인권경영헌장을 선언하고 석탄공사 대표 직원들의 실천사항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이날 선포식은)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권친화적인 경영과 이해관계자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인권경영헌장을 제정하고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가지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인권의 소중한 가치 확립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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