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지난 29일 안심종합사회복지관(대구 동구 소재)에서 취약계층·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법률·회계·세무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감사실 디딤돌봉사단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디딤돌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임대차와 소액금전대차 등과 관련 민·형사상 문제에 대한 자문과 연말정산대비 회계·세무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감사실은 지난 7월 디딤돌봉사단을 발족한데 이어 감사업무 전문역량을 활용해 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나 영세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률·회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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