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토양부문 중금속·유류 등 12개 항목 숙련도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험은 환경부문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상환 광해관리공단 분석평가실장은 “이 결과는 광해관리공단 시험·검사능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최신 장비 도입과 인력양성을 통해 분석기술 향상과 분석역량 강화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