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인협회, 산업인력공단과 청년일자리 창출 뜻 모아
에너지기술인협회, 산업인력공단과 청년일자리 창출 뜻 모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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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63빌딩(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에너지기술인협회가 산업인력공단·열관리시공협회·설비기술협회 등과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63빌딩(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에너지기술인협회가 산업인력공단·열관리시공협회·설비기술협회 등과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가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열관리시공협회·한국설비기술협회 등과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은데 이어 지난 25일 63빌딩(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국가기술자격시험 출제·검토·감독과 각종 위원회 구성 시 회원사 적극 활용 ▲산업인력공단 사업 홍보·안내와 맞춤형 자격 컨설팅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제도 확산 / 일학습병행제 참여 우수기업 발굴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혁신역량 강화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지원 ▲산업현장맞춤형 국가기술자격 개발 위한 상호교류 활성화 ▲영세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외국인근로자 고용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강희수 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은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산업인력공단과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고 이 협약은 에너지기술인협회 업무추진방향과 상당부문 부합돼 있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기술인협회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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