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가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열관리시공협회·한국설비기술협회 등과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은데 이어 지난 25일 63빌딩(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국가기술자격시험 출제·검토·감독과 각종 위원회 구성 시 회원사 적극 활용 ▲산업인력공단 사업 홍보·안내와 맞춤형 자격 컨설팅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제도 확산 / 일학습병행제 참여 우수기업 발굴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혁신역량 강화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지원 ▲산업현장맞춤형 국가기술자격 개발 위한 상호교류 활성화 ▲영세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외국인근로자 고용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강희수 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은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산업인력공단과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고 이 협약은 에너지기술인협회 업무추진방향과 상당부문 부합돼 있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기술인협회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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