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안전·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안전·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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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지역난방공사 주관으로 열린 열수송관 안전·기술교류 세미나 현장.
지난 25일 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지역난방공사 주관으로 열린 열수송관 안전·기술교류 세미나 현장.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열수송관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자간 상호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5일 판교지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지역난방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한 GS파워·위례에너지서비스·나래에너지서비스·안산도시개발·인천종합에너지 등 7곳 지역난방사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는 ▲2019~2020년 동절기 열수송관 운영 종합계획 ▲열수송관 점검·진단기술 ▲스웨덴 제작사 열수송관 비(非)굴착 라이닝 신공법 소개 ▲통합안전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발표로 꾸며졌다.

또 참석자들은 열수송관 유지관리 관련 최신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안전관리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한준 지역난방공사 열수송시설처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써 안정적인 지역난방용 열 공급을 통해 국민안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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