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200세대 노후가스보일러 후원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200세대 노후가스보일러 후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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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대구 중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취약계층 200세대 노후가스보일러 교체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전달식을 가졌다.
28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대구 중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취약계층 200세대 노후가스보일러 교체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노후가스보일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효율 향상 등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 노후가스보일러 무상교체를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대구 중구 소재)에서 가스보일러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대성에너지는 대구시 행정적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복지시설 4곳을 통해 취약계층 노후가스보일러 교체사업 대상 200세대를 선정한 바 있다.

특히 대성에너지는 오는 12월까지 노후가스보일러 교체사업 대상 200세대를 대상으로 노후가스보일러 교체·설치·검사 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노후가스보일러 교체는 에너지효율 향상으로 인한 연료비 절감과 배출가스 감축에 따른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지역사회 안전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14년부터 취약계층 가스레인지 타이머-콕 설치 후원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사고예방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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