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청북도진로교육원(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충북진로교육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석유관리원은 ‘유(油)반장과 함께 가짜석유를 찾아라’를 주제로 ▲석유 생성·역사 설명 ▲시험방법·장비 소개 ▲가짜석유판별시험 체험 ▲이동시험실차량 운영 체험 ▲석유관리원 직업세계 소개 ▲일대일 면담·멘토링 등으로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하종한 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석유관리원은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북진로교육박람회는 충북지역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미래를 꿈꾸다’란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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