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27일 15시 37분경 경남 창녕지역 인근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15시 37분경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41, 동경 128.49. 지진 깊이는 11km다.
이번 지진은 원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한수원 측은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은 창녕지진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아 정상운전을 하고 있으며, 이 지진으로 원전 내 지진경보가 발생한 곳도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