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다음 세대 위한 수질개선활동 펼쳐
에너지기술평가원, 다음 세대 위한 수질개선활동 펼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0.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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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양재천(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수질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참석자들이 본격적인 수질개선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양재천(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수질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참석자들이 본격적인 수질개선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 일환으로 지난 25일 양재천(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수질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질개선활동에 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 30여명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배양한 흙공 만들기 ▲발효된 흙공 하천 투척 ▲하천변 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임춘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자연환경은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빌려 쓰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기술평가원은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소외계층 미니태양광패널 설치 지원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교육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부문 특성 반영한 사회공헌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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