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명예의 전당…박성철 한전KDN 사장 동반성장부문 영예
CEO 명예의 전당…박성철 한전KDN 사장 동반성장부문 영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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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9년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동반성장부문 CEO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4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9년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동반성장부문 CEO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너지타임즈】 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9년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동반성장부문 CEO로 선정됐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억 원을 조기에 투입해 협력연구개발과 산업혁신운동 등을 지원하는 등 대내외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한전KDN은 지난 3월 사내벤처육성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사내벤처육성운영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동반성장협력대출저리자금 지원과 상생결제제도, 협력회사 동반성장몰 운영,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회사 장기재직자 포상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중소기업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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