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는 원자력연료 안전운송 1000회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24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989년 7월 원자력연료 운송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무사고로 원자력연료를 안전하게 운송한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유성경찰서·고속도로순찰대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고객과 국민들에게 원자력에너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원자력연료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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