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사업소장 회의…경영현안 집중토론 이어져
석탄공사 사업소장 회의…경영현안 집중토론 이어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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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19년도 사업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19년도 사업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올해 추진실적과 함께 주요경영목표에 대한 부진한 과제 연내 달성을 비롯해 내년 주요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3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19년도 사업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석탄공사 장성·도계·화순 등 3곳 광업소 소장과 본사 부서별 간부가 참여했다.

이들은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광업소별 안전강화대책, 동절기 무연탄 공급대책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와 함께 안전한 생산과 겨울철 연탄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들은 이날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석탄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경영현안에 대한 집중토론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3곳 광업소 안전은 석탄공사의 최대 우선과제로 ‘안전제일 생산제이’란 신념으로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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