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DJSI Korea 최우수기업 편입…12년 연속 편입 내다봐
한전KPS DJSI Korea 최우수기업 편입…12년 연속 편입 내다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0.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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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컨퍼런스에서 한전KPS가 11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편입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한전KPS 직원들이 인증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컨퍼런스에서 한전KPS가 11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편입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한전KPS 직원들이 인증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지난 22일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컨퍼런스’에서 상용서비스·공급업무부문에 최우수기업으로 편입되는 등 11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한전KPS는 지속가능경영 핵심요소인 경제·사회·환경·안전부문에서 균형을 갖추고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온 것과 함께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은 물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프로그램 시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는 11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 정비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안전·환경부문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국가전력산업 토대를 굳건히 만드는 뿌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완벽한 정비기술력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지배구조·환경·사회·안전 등 비재무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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