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0.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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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전북 익산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가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전북 익산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가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두산퓨얼셀과 함께 수소경제 활성화 지원과 연료전지안전관리체계 강화 등에 뜻을 모은데 이어 22일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전북 익산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료전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전기안전공사와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설계·제작과정에서 기술협력, 연료전지모델별 인증시험 표준화, 연료전지기술지원센터 운영, 분야별 용접·기계·전기 기술교류회 등에 협력하게 된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연료전지 생태계 조성이란 전기안전공사와 두산퓨얼셀의 공동된 관심이 이 협약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연료전지사업이 우리 경제 혁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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