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예정된 201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지난 18일 상록수역(경기 안산시 소재) 일원에서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 10여명은 안전한국훈련 실효성 향상과 지역주민 참여의식 증진을 위한 훈련정보를 전파하는 한편 홍보물품과 홍보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 완수는 물론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가스안전 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안전한국훈련 기간 내 자체적인 불시화재대피훈련과 산불대응훈련을 진행하는 등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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