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이 감사업무 전문성 향상과 열린 감사 실현으로 감사활동의 효율성 제고방안과 청렴·윤리문화 정착 등에 기여하게 될 제4기 감사자문위원으로 법률·사회적가치·성인권·안전 등의 전문가를 위촉한데 이어 21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서부발전 제4기 감사자문위원으로 ▲박도하 법률사무소 대표 ▲양인기 시민의 힘 사무총장 ▲최우리 태안군 성·인권상담센터 센터장 ▲김용우 대한산업안전협회 기술국장 등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열린 감사자문회의는 안전부문 특정감사결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서부발전 내부 행동강령 위반에 관한 사례발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감사활동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