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Industry 4.0 기술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발전회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과 협력활성화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1일 KW컨벤션센터(대전 서구 소재)에서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문가 기조강연과 발전회사·기술회사·학계·연구소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및 전략, 스마트 공장 구축’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나선다.

특히 동서발전은 빅-데이터(Big-Date) 경진대회 성과 사례와 함께 중소벤처 상생협력기술개발 전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분석을 통한 솔루션개발사례 등을 발표하게 된다.

또 동서발전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력회사는 7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 발전회사와 협력회사는 발전회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과 협력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