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판로지원…광해관리공단 공공구매 페어 개최
사회적 기업 판로지원…광해관리공단 공공구매 페어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0.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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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강·혁이네 공공구매 페어 현장.
18일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강·혁이네 공공구매 페어 현장.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강원 원주지역 사회적 기업에 대한 홍보와 이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8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강·혁이네 공공구매 페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인스디자인·꿈터사회적협동조합·코이노니아 등 14곳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등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식품·허브제품·더치커피·서적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홍보했으며, 구매자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페어는 광해관리공단과 원주지역 사회적 기업 거래 활성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원주지역 사회적 기업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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