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온라인 홍보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16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SNS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구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부문 출연연구기관 중 가장 많은 7개 SNS채널인 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포스트·인스타그램·네이버TV·트위터 등을 보유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규하 전기연구원 원장은 “출연연구기관 역할은 기술개발이 중심이나 이 성과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잘 전달해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기연구원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본원에서 운영하는 SNS채널이 전기기술부문의 활발한 지식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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