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화력 부지…가스복합발전과 함께 연료전지 등 추진
호남화력 부지…가스복합발전과 함께 연료전지 등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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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회의사당(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발전공기업 등을 피감기관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국회의사당(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발전공기업 등을 피감기관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올해로 폐지되는 호남화력 부지에 가스복합발전소와 함께 연료전지·바이오매스발전소 등이 함께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은 14일 국회의사당(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발전공기업 등을 피감기관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용주 의원(무소속)이 호남화력 부지 활용계획에 대해 묻자 가스복합발전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호남화력 14만 평 부지에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6만 평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 사장은 “연료전지와 바이오매스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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