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올해로 폐지되는 호남화력 부지에 가스복합발전소와 함께 연료전지·바이오매스발전소 등이 함께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은 14일 국회의사당(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발전공기업 등을 피감기관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용주 의원(무소속)이 호남화력 부지 활용계획에 대해 묻자 가스복합발전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호남화력 14만 평 부지에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6만 평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 사장은 “연료전지와 바이오매스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