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홍원의)이 지난 10일 KBS신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주최로 열린 2019년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산업개발은 2006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사와 전국사업소 인근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지금까지 2만1449명이 1940회에 걸친 나눔 활동을 전개했고, 16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전산업개발은 결식이웃을 위해 매월 쌀 1톤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전개해 현재까지 모두 21톤의 쌀을 결식이웃에게 전달했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우리 사회 나눔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