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STOP!…가스공사 임직원 안전실천 결의 한 목소리
안전사고 STOP!…가스공사 임직원 안전실천 결의 한 목소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11 14: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 가스공사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는 ‘STOP! 안전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창하고 있다.
지난 10일 가스공사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는 ‘STOP! 안전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창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임직원들의 선제적인 의식 전환과 경각심 고취를 통한 무사고사업장을 실현하고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10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사고 ‘STOP! 안전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채희봉 사장을 비롯한 안전·생산·공급부문 최고책임자와 전국산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창하고 서명한데 이어 최근 안전사고 동향·사례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현장안전사고방지대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가스공사와 협럭업체 모두가 철저한 안전의식을 기반으로 관련 규정과 안전수칙을 엄수해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사회를 실현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공급은 무엇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안전 확보가 필수인 만큼 경영진부터 현장직원에 이르기까지 규정·절차 준수는 물론 수평적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