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한마당축제…광해관리공단 노사 자장면 봉사활동 펼쳐
장애인 한마당축제…광해관리공단 노사 자장면 봉사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0.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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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원주양궁장(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15회 장애인 한마당축제에 참여한 광해관리공단 노사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원주양궁장(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15회 장애인 한마당축제에 참여한 광해관리공단 노사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노사가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주관으로 11일 원주양궁장(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15회 장애인 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자장면 제조비용 700만 원을 후원하는 한편 직접 자장면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니 연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표 우리노조 위원장은 “노조는 광해관리공단과 지역주민이 화합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노사는 지난해 열린 제14회 장애인 한마당축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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