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만선재 참여…농어촌마을 전통문화 복원 힘 보태
서부발전 만선재 참여…농어촌마을 전통문화 복원 힘 보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0.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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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만대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열린 ‘만대 한마음 만선재’에서 서부발전 풍물패 동아리와 지역마을 풍물패가 합동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만대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열린 ‘만대 한마음 만선재’에서 서부발전 풍물패 동아리와 지역마을 풍물패가 합동공연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지난 9일 만대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열린 ‘만대 한마음 만선재’에 참가해 농어촌마을 전통문화 복원에 힘을 보탰다.

깃발행진퍼레이드, 만선기원, 만대강강술래, 소원 뗏목 띄우기, 도예체험 등으로 진행된 이날 만선제에서 서부발전 풍물패 동아리는 지역마을 풍물패 간 합동공연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선 지난 9일 서부발전 임직원 30여명은 마을주민 40여명과 함께 만대항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활기 넘치는 행복한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마을과 상생발전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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