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지난 9일 만대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열린 ‘만대 한마음 만선재’에 참가해 농어촌마을 전통문화 복원에 힘을 보탰다.
깃발행진퍼레이드, 만선기원, 만대강강술래, 소원 뗏목 띄우기, 도예체험 등으로 진행된 이날 만선제에서 서부발전 풍물패 동아리는 지역마을 풍물패 간 합동공연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선 지난 9일 서부발전 임직원 30여명은 마을주민 40여명과 함께 만대항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활기 넘치는 행복한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마을과 상생발전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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